<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1주차>

<웹개발 종합반 1주차 개발일지>

 

 

호기롭게 개발일지 작성한다고, 티스토리 어영부영 가입했던 것 같은데

이번 주 유독 약속이 많았고.. 집에 오니 피곤하다는 핑계로 처음이자 마지막 포스팅이 될 뻔 했다는..

 

웹개발 종합반은 비쥬얼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약속때문에 저녁에 집에서 못할 것 같아 회사에서 여유가 생길 때 음성 없이 화면으로만 주르륵 훑어보았고

비로소 주말이 되서야 복습 겸 강의를 다시 보면서 따라해보았다..

 

 

29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맥북을 사본 나는..ㅎㅎ

컴퓨터가 아닌 작은 노트북으로 따라하는게 살짝 어려웠다.

 

우선 키보드 배열이나 단축키가 윈도우랑 달라서 오타 작렬이고ㅋ 숫자키가 위에만 있는 것도 불편,

매직마우스도 남자친구가 안쓴다해서 얻어왔는데 뭔가? 느린 것 같아 그냥 키패드에서 손으로 움직는중 ㅋ_ㅋ

 

 

우선!

1주차에는 html(뼈대) css(꾸미기)의 전체적인 웹의 틀에 대해 배웠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각 태그의 사용법(<div><h1><p><button> 등등..), 스타일(<style> .class="") 지정하는 법,

그 스타일 지정의 다양한 방법들(font_size, width, height, background-color, display, margin, padding 그 외 등등..),

남이 만들어 놓은 코드를 이용하여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부트스트랩 라이브러리),

그리고 내가 만든 페이지를 깃헙을 사용하여 배포하는 법까지 배웠다.(index.html)

 

 

(비쥬얼스튜디오에서는 태그를 입력하면 자동완성 기능으로 여러가지 옵션이 나와서 코드를 끝까지 입력 안해도 되는 장점이 있다.

back만 쳐도 backgroun 관련된 스타일들이 주르륵 나오는!)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듣기 전, 

무료 강의로 코딩네컷을 경험해봤어서 그런지 이해가 좀 더 빠르고 따라하기가 쉬웠다.

(역시 반복학습이 답인듯?)

 

그리고 나는 호기롭게 두 가지 강의를 듣고 있는데ㅋ

파이썬 데이터 분석(이것도 개발일지 써야하는데 하..ㅠ)보다는? 웹개발이 조금 더 쉬운 느낌이랄까?

아직 1주차만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따라 적은 코드가 홈페이지에 바로바로 시각화되니 기억에 잘남고 더 재미있고 느끼는 중!

 

 

현재까지는 눈에 보이는 부분, 정적인 홈페이지까지만 만들어보았는데

2주차로 넘어가면서 동적인(자바스크립트)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하는 것 같아 얼른 넘어가고 싶다.

 

 

숙제 제출, 개발 일지 작성이 안되어서 다음 강의로 못넘어가고 있었는데

하루 8강까지만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

 

웹개발 종합반은 한 강의에 2-3분인 짧은 강의도 많아 생각보다 하루에 볼 수 있는 강의가 얼마 안된다.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봐야지~ 했다가 하루 8강 제한때문에 마냥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Tip! 나처럼 직접 따라하진 않더라도 주말에 몰아 공부하려면 동영상이라도 미리 봐두는게 좋을 듯 하다!

 

 

개발일지 작성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으니,ㅋ

이만 1주차 개발일지 작성 끝내고 다음 강의 들으러! 안녕!

 

내가 만든 홈페이지ㅋ_ㅋ